이달 초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공군 T-59훈련기 추락사고는 조종불능상태(stall)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비행사고대책본부를 설치, 민ㆍ관ㆍ군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한 결과 당시 훈련기는 가상 긴급착륙 훈련(Turn Back) 중 조종불능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긴급착륙 훈련은 항공기가 이륙한 직후 엔진이 비정상적으로 꺼지는 상황을 대비해 기지 주변의 인구밀집 지역을 피해 착륙하는 고난도 훈련이다. 공군 관계자는 "사고기는 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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