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왕년의 특급 골잡이 티에리 앙리(34·뉴욕 레드불스)에게 2개월 임대를 제의할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앙리가 아스널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한 단계 진전했다"며 아스널이 3월 초까지 2개월간 뛰는 것으로 임대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됐다고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간판 골잡이인 로빈 판 페르시에게 부담이 커지는 것을 막으려고 앙리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