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출범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정권이 조총련계 조선학교의 수업료 무상화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아베 정권은 조선학교를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는 문부과학상에 취임하는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전 관방 부장관의 강력한 의사를 반영한 것이다.
아베 정권은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과 관련 경제 제재를 계속하는 상황에서 조총련계 조선학교의 학비를 무상화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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