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지난해 6월 두산 베어스는 팀 내 전략 이해도와 투수들 사이 선호도가 가장 높은 포수 용덕한(31)을 롯데 자이언츠로 보냈다. 용덕한을 주고 받아 온 투수는 두산에 필요했던 좌완이 아니라 우완 김명성(24). 중앙대 시절 리그 최고 투수였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였으나 1군 통산 성적은 4경기 1패 평균자책점 9.39에 그쳤다.
올해 트레이드 손익 계산서는 롯데의 확실한 승리로 볼 수 있다. 롯데는 용덕한을 데려와 주전 포수 강민호의 부상을 메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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