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一家)는 서울 봉천동 달동네에 살았다. 아버지는 구두를 고치고, 어머니는 크고 작은 일거리를 구해 생활비를 보탰다. 가끔 허리 굽은 할머니들이 골목길에 나와 앉아 햇볕을 쬈다. 일 나가다 그런 풍경을 보면 어머니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수퍼에 들어가 흰 우유를 사 할머니들에게 건넸다.
그 모습을 보고 자란 맏딸 수애(32)가 24일 "나처럼 어렵게 자라는 봉천동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 돈 1억원을 기부했다. 모금회는 이날 배우 수애가 200번째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