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넘게 '고공행진'을 거듭하다 지난 10월 소폭 하락했던 북한의 쌀값·환율이 이달 김정일 국방위원장 1주기(17일)를 앞두고 또다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북매체 데일리NK가 집계해 공개하는 '북한 장마당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0일 평양, 신의주, 혜산 등 북한 3개 주요도시 쌀값은 전달 대비 ㎏당 300∼700원(북한 원화) 상승한 6천400원, 6천800원, 6천500원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미국달러 대비 북한 원화의 환율이 크게 상승해 평양, 신의주,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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