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여름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현장에서 연출가 이윤택은 배우 김소희(42)에게 불쑥 말했다. "아이구, 우리 소희가 나이가 들었네." 김소희는 실제보다 열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童顔)이다. 그도 최근 거울을 보다가 문득 중얼거렸다고 한다. "시간을 지나온 여자가 저기 있구나." 4일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소희는 "제 주름에 깊이와 이야기를 싣는 게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닭살' 블랑쉬, 배우의 껍질을 깨줬다 김소희는 지난달부터 테네시 윌리엄스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 |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