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이 시행된 이래 전통시장 내 점포 10곳 중 4곳에서 매출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올 7~8월 서울 강동·송파 지역 전통시장 145개 점포와 그 외 지역 555개 점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대형 마트 의무 휴업일(매달 2·4째 일요일)에 매출이 증가했다는 점포가 강동·송파는 전체의 42%, 그 외 지역은 40%였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 증가율을 따져 보면 강동·송파에서는 10% 이상 늘었다는 전통시장 점포가 전체 중 10.3%, 5∼10% 미만 13.8%,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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