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이 어린 딸을 잃어버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가 벌금 수배 사실이 드러나 애써 찾은 딸과 함께 유치장 신세를 질 뻔했지만, 경찰의 도움으로 풀려났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쯤 부산 진구 부전동 서면거리에서 22개월 된 딸을 잃어버렸다는 A씨(40)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수색 2시간 만에 인근 빈집에서 A씨의 딸을 몰래 데리고 간 B씨(47)를 발견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산 서면 영광도서 인근을 지나던 중 아이가 '같이 가자'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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