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삼성화재의 주포 박철우(27)는 지난 시즌 대한항공과의 챔피언결정전 4경기에서 총 3득점에 그쳤다. 현대캐피탈과의 플레이오프전에서 손가락을 다치면서 벤치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팀은 4연승으로 대한항공을 손쉽게 제압, 프로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했지만 박철우는 전혀 빛나지 않았다. 박철우에게 현대캐피탈에서 삼성화재로 옮긴 첫 시즌은 혹독했다. 그 때문에 박철우의 이번 시즌 연봉은 5000만원이 삭감된 2억5000만원이다. 이번 시즌 선두를 독주해온 삼성화재가 2011~12시즌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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