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 이 한마디가 기적을 불러왔다.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국 에든버러의 로르나 바일리에(49)는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 뒤 급히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의사로부터 '심장마비에 따른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남편 존 바일리에는 작별인사를 하라는 담당 의사의 말에 로르나에게 다가가 귀에 입을 바짝 대고 "여보 사랑해"라고 속삭였다. 남편의 마지막 사랑 고백을 듣고 몇 분이 지나지 않아 로르나는 혈색이 살아나더니 손을 까딱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눈꺼풀은 파르르 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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