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승진없이 사는 법 터득한 KCC의 명암 Dec 28th 2011, 01:05  | KCC는 최근 3연승이다. 22일 삼성에게 이겼고, 이틀 뒤 KT에게 승리했다. 또 27일 전자랜드도 쓰러뜨렸다. 의미깊다. 하승진(2m21) 없이 일군 연승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세 차례나 완패했던 KT전 승리는 뜻깊다. 하승진은 매 시즌 잔부상을 입는다. KCC 허 재 감독은 "(하승진이 없어서) 피곤하긴 한데, 계속 대비는 하고 있다"고 했다. '하승진 없이 사는 법'을 KCC가 깨우친 걸까. 득과 실이 공존한다. ▶그래도 하승진이다주저없다. KCC의 에이스는 전태풍이나 용병 디숀 심스가 아닌 하승진이다. 허 감독은 그렇...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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