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됐던 군의 불시 침투ㆍ수색훈련이 내년부터는 해군에도 적용된다. 해군은 28일 "우리 잠수함을 적 잠수함으로 가장해 불시에 진행하는 대잠수함전 훈련을 내년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은밀히 침투하는 북한 잠수함 탐지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훈련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해군의 209급(1천200t급) 또는 214급(1천800t급) 잠수함을 북한 잠수함으로 임무를 부여해 특정 해상으로 이동시키면서 시작된다. 이때 해군작전사령부는 해상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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