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흑인 선수를 모욕하는 발언을 해 중징계를 당한 데 이어 팬들에게 손가락 욕을 한 것에 따른 징계를 추가로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수아레스에게 1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2만 파운드(약 3천600만원)의 벌금을 다시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아레스는 지난 5일 0-1로 진 풀럼과의 원정경기가 끝나고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다가 홈팀 관중에 왼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모습이 앵글에 포착돼 축구협회 조사를 받아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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