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가 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농구 프로-아마 최강전 1라운드에서 SK를 85대72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2012~2013 프로농구 정규 리그 공동 1위인 두 팀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가드 양동근을 비롯한 주전들을 내세워 29―12로 달아나며 기선을 잡았다. 특히 모비스의 2년차 포워드 김동량(198㎝)은 양 팀 통틀어 가장 긴 36분을 뛰며 25점(8리바운드)으로 최다 득점을 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로 정규 리그에선 13경기 평균 6분쯤 뛰며 2.2점(...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