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한 헌터 메이헌(30·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컵을 가져갔다. 메이헌은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4위로 뛴 메이헌은 지난달 열린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대회 결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꺾어 올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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