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7일 4·11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재외국민투표가 2.5%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하자 12월 대선을 앞두고 '투표절차 간소화'를 야당에 제안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재외국민의 선거 참여 열기가 높지 않아서 부끄러운 게 아니라, 그들이 선거에 편하고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우리 정치권이 만들지 못했다는 점에서 부끄러운 것"이라고 했다. 그는 재외국민이 유권자 등록신청 때와 투표일 당일 등 2차례 관할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현행 방식의 개선을 야권에 제안했다. 재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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