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아이패드에 맞설 무기로 '갤럭시노트 10.1'을 제시했다. 그간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S 시리즈로 아이폰과 양강 구도를 이뤘으나, 갤럭시탭으로 공략에 나섰던 태블릿PC 시장에서는 아이패드의 독점을 지켜봐야 했다. 삼성전자는 2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 갤럭시 노트 10.1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그간 태블릿PC시장에서 참패를 거듭해왔다. 지난달 IR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수익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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