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보수진영 단일 후보로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는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기 때문에 정치권과 교육계에서는 사실상 대선 후보의 러닝메이트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인 '좋은 교육감 추대 시민회의'와 교육계 원로회의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YMCA회관에서 단일후보 결정을 위한 결선투표 대상자 3명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문 교수가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후보 추대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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