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박현철 기자] "2차전을 이겼다면 기분 좋게 만끽 했을 텐데 팀이 패하니 100경기 출장 기록도 와닿지 않더라". 자신보다 팀이었다. SK 와이번스의 '국민 유격수' 박진만(36)이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00경기 출장에 대한 의의보다 팀의 3차전 승리에 더욱 집중했다. 박진만은 지난 2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3-8로 뒤지고 있던 9회초 2사 1루에서 임훈을 대신해 대타로 출장했다. 그러나 상대 좌완 차우찬에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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