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춘·김길태·김수철 등 최근 흉악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는 대부분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들은 사회적 냉대 등을 불특정 다수를 흉악하게 해치는 것으로 풀고 있지만, 스스로 나쁜 짓이란 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시오패스(sociopath)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최근 10여년간 흉악범 중 실제 사이코 패스 진단을 받은 것은 유영철·강호순·고종석 등에 그친다. 올해 초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오원춘(42)은 사건 초기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로 분류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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