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다. 다이아몬드라고 하면 비싸고 아름다운 보석을 떠올리지만 이 사람은 고통을 겪고 있다. 영국 신문 '더 선(The Sun)'이 지난 22일 희귀 질환으로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려야 하는 영국 여성 조디 스미스(35)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미스는 시스틴 축적증이라는 선천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틴이 축적돼 심장과 폐 등에서 결정체를 이루는 병으로, 스미스는 이 결정을 눈물을 통해 배출하고 있다. 이 결정은 빛을 받으면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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