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일 "정부는 5월부터 은행권 기부금 500억 원을 보증재원으로 해서, 기존 고금리 학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전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 라디오와 교통방송ㆍ동영상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 '제87차 라디오연설'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활의지가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긴급한 생활자금도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는 서민금융을 이용한 뒤 제때 갚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다"면서 "하지만 서민금융이라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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