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II] '곤여만국전도' 60년 만에 봉선사로 Mar 27th 2012, 18:15  | 남양주 봉선사가 소장하다 사라졌던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가 60여년 만에 복원작업을 거쳐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 경기도는 27일 봉선사에서 곤여만국전도 기증식을 갖고 8폭 병풍으로 제작된 지도를 전달했다. 이 지도는 봉선사가 보관하고 있었으나 1950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고증을 거쳐 원본처럼 복원했다. 곤여만국전도는 1602년 중국 북경에서 서양선교사 마테오 리치와 명나라 학자 이지조가 목판으로 찍어 펴낸 서양식 세계지도이다. 경·위도선이 표시됐고 5대주 850개 지명과 각지의 민족, 산물도 서술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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