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미국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를 낸 영국 석유회사 BP가 어민을 포함한 개인 피해자들에게 78억 달러(약 8조7천87억원)를 배상하기로 했다. 봅 더들리 BP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도중에 이같이 합의한 사실을 밝히면서 "이번 합의안은 유전 사고와 관련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중대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미국 연방 정부와 멕시코만 주변 주(州) 정부 등에 대한 BP의 배상과 벌금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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