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건물서 이뤄지는 '원스톱 라이프'… 주거문화 혁신" Mar 27th 2012, 18:16  | 나 홀로 생활을 꾸려가는 '1인 가구'가 우리 사회의 주요 가족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가구 구조와 주거특성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4%. 15년 전보다 2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지역을 대표하는 부동산컨설팅업체 ㈜대영레데코의 김대엽 대표는 "1인 가구의 증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주거문화를 낳을 것"이라며 "지역 내 신개념 도시형 생활주택을 연착륙시키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주거문화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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