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한복판에 '한평극장' 관객에 계란도 삶아주겠다 Mar 27th 2012, 18:15  | 한 사나이가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예술의 씨앗을 심겠다고 나섰다. 스스로를 "상식적으로 보면 미친놈"이라고 말하는 연출가이자 배우 심철종(52)씨가 '극장'을 연 곳은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 광화문시대 401호. 27일 만난 '극장장' 심씨는 "우리나라 중심축인 광화문에 예술적 감성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극장의 정식 명칭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한평극장'이다. 1평은 한 사람이 팔다리를 펴고 편히 누울 최소한의 공간이자, 예술가와 관객이 교감할 최적의 공간을 말한다. '한평극장'이 들어설 오피스텔은 분양 면적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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