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대형선박 입출항을 위해 인천신항의 적정 항로 수심을 16m 이상으로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27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건의문은 항만건설 계획을 수정해 항로와 부두 수심을 최소 16m 이상으로 깊게 해줄 것과 인천신항의 점진적 대형화에 대비해 항만배후단지와 항만시설용부지 확대를 위한 국고 지원 및 정책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인천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국토해양부가) 2020년까지 12선석 컨테이너 부두와 항만배후부지를 포함한 인천신항을 건설할 계획이지만 부두와 항로의 수심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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