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을 벌여온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2일 오후 실신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자유선진당은 박 의원이 이날 오후 2시에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중국 정부의 탈북자 북송 반대를 위한 문화제'에서 발언을 마친 직후 쓰러져, 현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달 21일부터 11일째 단식하며 탈북자 강제 북송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왔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