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쿠웨이트전서도 대박나려면 Feb 26th 2012, 06:40  | 이동국(전북)은 달랐다. 정확히 말하면 '최강희 감독 아래' 이동국이다.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쳤다. 이동국의 맹활약에 최강희 A대표팀 감독은 데뷔전에서 4대2로 승리했다. 불과 4달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결과다. 이동국은 지난해 10월 폴란드전에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고립됐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어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는 경기 막판 10분 출전에 그쳤다. 조 감독 아래 이동국은 그저그런 스트라이커에 불과했다. 불과 4개월만에 이동국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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