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치우-김두현-이근호,화려한 봄날이 돌아왔다 Feb 26th 2012, 06:32  | "몸은 다 풀렸는데, 마음이 안풀렸다." 이동국(33·전북)은 지난달 SBS 토크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몸만 풀다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심경을 이 한마디로 정리했다. 축구선수들은 늘 아프다. 부상을 달고 산다. 많이 뛸수록 많이 아프다. 신태용 성남일화 감독은 "그래도 선수라면 몸이 아픈 것이 차라리 낫다"고 했다. "몸이 아프지 않으면 마음이 아프다"는 것이다. 뛰면 몸이 아프지만, 못 뛰면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 모든 축구선수의 로망인 A대표팀은 병도 주고 약도 준다. 25일 전주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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