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수함 선발'의 명맥, 2012시즌에 이어질까 Feb 26th 2012, 05:38  | 불펜에서 암약하던 언더핸드 스로, 이른바 '잠수함 투수'들이 선발진으로 부상하고 있다.올 시즌 프로야구에서는 심심치 않게 잠수함 선발들을 볼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시즌 후반 SK의 붙박이 선발로 활약했던 이영욱이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강력한 선발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다, KIA 손영민 역시 선발 전환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국내로 복귀한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도 불펜 보다는 선발을 맡게될 가능성이 있다. 본인 스스로 불펜보다는 선발을 선호하기 때문. 벌써 8개 팀중 세 팀에서 잠수함 선발을 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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