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31%는 한 학기에 교사와 한 번도 면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부모와 대화를 나눈 시간은 하루 평균 46분이었다. 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을 받아 조사한 '2011년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학교참여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생 학부모 1538명 중 한 학기에 선생님과 면담 횟수가 '한 번도 없다'는 응답을 한 학부모 비율이 31%에 이르렀다. 1회(47.5%)가 가장 많았고 2회(15.9%), 3회(3.5%), 5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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