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과학적 조사 포경(捕鯨ㆍ고래잡이) 재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실제 포경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울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울산시 남구는 장생포의 울산해양경찰서 부지에 고래위생처리장이 내년 하반기에 건립되면 과학적 조사 포경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고래위생처리장은 현재 국내에서 불법 포획되거나 혼획(우연히 그물에 걸려 잡히는 것) 또는 좌초(죽어서 물에 떠다니는 것)되는 고래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위해 울산시 남구가 50억원을 들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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